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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 동안 호세아동산에서 생활하시던 오순배님께서 다른 곳으로 전원을 요청하셔서 2019년 6월 1일 자로 전원을 가시게 되어 퇴소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희노애락의 시간을 함께하였는데 아쉽게도 이별을 하게되었네요.
그동안의 동거동락했던 시간들을 기념하기 위해 퇴소식을 준비하였는데 퇴소식을 시작하기도 전에 사랑반의 이선숙님께서 눈물을 터뜨려 한바탕 눈물바다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생활했던 이용자분들과도 이별의 시간을 갖고, 선생님들과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장님의 인사말씀과 축복의 기도를 뒤로하고 이별의 아쉬움을 가졌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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